금융소득이 연 2천만 원 이상이 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국민건강보험이 발생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에 대해 계산해 보겠습니다. 계산과정은 엑셀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금융소득
- 금융소득에 따른 세금
- 금융소득 실 수령액
금융소득
금융소득은 종합소득세중에서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채권과 예금, 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도 이자소득에 해당합니다.
주식에서 받게 되는 배당금은 배당소득이며, 해외 주식의 배당금도 포함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은 연 2천만 원을 초과하면 발생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금융소득에 따른 세금
금융소득이 연 2천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따른 세금이 있습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료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절세상품 가입 제한이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상실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발생하는 단점은 위 포스트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단점 중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따른 세금과 건강보험료에 의한 실질적 소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소득세
금융소득세는
금융소득이 연 2천만 원일 때 약 1백8십만 원,
연 2천5백만 원일 때 약 2백6십만 원,
연 3천만 원일 때 약 3백5십만 원 정도 됩니다.
금융소득세는 1년에 한 번만 내면 됩니다.
금융소득세의 계산과정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료는 직장이 있거나, 자영업이나, 재산, 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금융소득이 연 2천만 원일 때 약 15만 원에서 26만 원,
연 2천5백만 원일 때 약 18만 원에서 30만 원,
연 3천만 원일 때 약 21만 원에서 32만 원 정도 됩니다.
건강보험료의 계산 조건과 과정은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험은 직장, 지역, 재산경감, 계산기, 휴직, 등이 있으니 관련 내용은 국민건강보험 태그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금융소득 실수령액
지난번 포스트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금융소득; 국민건강보험에서 살펴본 내용을 참조로 각각의 금액에 따라 실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알아보겠습니다.
조건은 지난번과 같이
- 금융소득만 있으며
- 가족은 본인 1명
- 전세금 2억 또는 자가(과세표준 2억 원 또는 1억 2천만 원)
입니다.
월 실수령액은 좌측 금액을 보시면 됩니다.
연 금융소득 금액은 우측을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월 1백만 원을 실제로 수령하려면 아래 그림과 같이 좌측의 1백만 원에서 아래로 금융소득 그래프로 내려가서 우측의 연 금융소득 금액을 보시면 약 2천만 원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월 2백만 원은 아래 그림과 같이 좌측의 2백만 원에서 아래로 금융소득 그래프로 내려가서 우측의 연 금융소득 금액을 보시면 약 5천만 원 이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 금융소득이 1억 원이면 우측의 1억 원에서 위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보면 약 4백만 원에서 5백만 원 사이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스트에서 구분이 잘 안 되시면 첨부해 놓은 엑셀 파일과 그림 파일을 보시기 바랍니다.
금융소득만 있는 경우 매월 실수령액을 받기 위한 금융소득 금액입니다.
- 약 월 1백만 원은 약 연 2천만 원,
- 월 2백만 원은 연 3천8백만 원,
- 월 3백만 원은 연 6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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