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추이 221207
기준금리와 채권금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의 현황을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은 오늘자 장내채권 매매 리스트입니다.
그중에서 인천지역개발18-07의 경우 세전 32%의 수익률로 거래가 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기일은 2023년 7월 31일입니다.
기준금리
기준금리와 채권금리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2년 12월 7일의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25 % 입니다.
지난 3.0 %에서 11월 24일에 0.25가 올랐습니다. 국내 기준금리는 2022년에는 없으며, 차기 금리 결정을 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2023년 1월 13일 예정입니다.
미국연방준비은행 기준금리는 4.0 %입니다.
다음 금리 결정 예정일은 12월 13-14일입니다.
채권금리
최근 발표된 10월까지의 월별 평균 금리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별 통계 금리
금융위원회 통계를 기반으로 한 채권 금리 흐름입니다.
지난 11월에 살펴본 것과 같이 국고채 3년물, 5년물 그리고 10년물의 흐름은 동일하고 금리차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회사채는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월 통계자료는 살펴보면 계속적으로 채권 금리가 상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국고채 3년물은 0.34%, 5년물은 0.35%, 10년물은 0.37%, 회사채 3년물은 0.54%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국고채 5년물이 4.29%, 10년물이 4.27%로 5년물 금리가 더 높습니다.
국고채3 | 회사채3 | CD91 | 기준금리 | |
1월 | 2.06 | 2.63 | 1.39 | 1.25 |
2월 | 2.29 | 2.87 | 1.5 | 1.25 |
3월 | 2.37 | 3.03 | 1.5 | 1.25 |
4월 | 2.94 | 3.63 | 1.64 | 1.5 |
5월 | 3.02 | 3.78 | 1.77 | 1.75 |
6월 | 3.48 | 4.23 | 1.99 | 1.75 |
7월 | 3.24 | 4.13 | 2.41 | 2.25 |
8월 | 3.25 | 4.23 | 2.79 | 2.5 |
9월 | 3.9 | 4.9 | 3.01 | 2.5 |
10월 | 4.24 | 5.44 | 3.69 | 3 |
10월 금리 통계는 국고채 5년물 금리가 4.29%, 10년물이 4.27%로 5년물 금리가 더 높습니다.
일별 금리
월별 통계 금리에서 확인되지 않는 10월 이후의 채권 금리 변동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10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추세를 보면 국고채 1년물, 3년물 그리고 10년물이 10월 후반 및 11월부터 하락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사채는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CD(91) 물은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콜금리는 11월 말 약한 상승을 보이다가 다시 안정화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프의 최하단은 CMA 수시형 금리입니다.
계정항목 | 12/01 | 12/02 | 12/05 | 12/06 | 12/07 |
콜금리(1일) | 3.275 | 3.217 | 3.224 | 3.163 | |
CD(91일) | 4.03 | 4.03 | 4.03 | 4.03 | 4.03 |
국고채(1년) | 3.702 | 3.678 | 3.662 | 3.663 | 3.659 |
국고채(3년) | 3.65 | 3.616 | 3.609 | 3.633 | 3.672 |
국고채(10년) | 3.663 | 3.583 | 3.549 | 3.504 | 3.523 |
회사채(3년) | 5.422 | 5.386 | 5.37 | 5.387 | 5.411 |
CMA | 2.87 | 2.87 | 2.87 | 2.87 |
기준 금리는 11월 24일에 3.00 %에서 3.25 %로 상승하였습니다. 기준 금리 상승과 반대로 국고채는 하락, 회사채의 금리는 뚜렷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고채 10년물과 3년물 그리고 1년물과의 금리차가 거의 없으며 10년물이 3년물보다, 10년물이 1년물보다, 3년물이 1년물보다 금리가 낮게 나온 날도 있습니다.
통계에서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 있듯이 그림 지역채 32%와 같이 채권이 급등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펴보시고 각자 생각하시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기준 금리와 채권 금리는 크게 보면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시간차를 가지고 있으며 통계에서 바로바로 전부 확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시고 난 후에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준 금리와 채권의 전체적인 부분은 관련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준금리는 상승하였으며, 국고채 금리는 횡보 또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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