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중에서 배당률 높은 종목을 살펴보고 배당률의 예상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투자금에 따라 배당금이 얼마나 변하는지 알아보고 배당주 투자 목적에 어떤 종목이 적합한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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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률
- 투자금 - 배당금
- 배당주 투자 목적
종목
배당킹 종목에서 배당률이 높은 순서로 10개 종목입니다.
데이터를 모을 때는 MO가 배당률이 8.3%나 되네요.
포스터를 작성하고 있는 23년 1월 2일에는 주가가 살짝 올라가서 8.23%입니다.
배당성장률도 3.53%로 아주 좋은 성장률을 보여줍니다.
배당률
배당성장률이 계속 유지된다면 5년 후 배당률은 각 종목들의 배당률은 어떻게 될까요.
예상대로 막~ 다이내믹하게 변하고 하는 것은 없네요. 그게 배당주의 매력이긴 하지만, 역시 배당주는 재미없네요.
그나마 ABBV가 다른 종목에 비해 배당률이 많이 상승하네요.
변화는 것은 일반적으로 그래프로 보면 잘 나오는데 변화가 적은 것은 의미가 없는 듯하네요.
그래서 수치화된 것을 보도록 할게요.
5년간 1% 이상 배당률이 상승한 것은 MO, SWK, ABBV만 있네요.
MO는 5년 뒤에 9.5%나 되는 것을 나오기는 하는데...
이 변화량은 22년도의 배당률과 배당성장률만 가지고 하는 것이기에 매년 동일하게 유지되지는 않겠죠??
암튼, 22년도 배당률과 배당성장률이 유지된다면
MO, SWK, ABBV는 1% 이상의 배당률이 상승할 것으로 나오네요.
현재의 배당률이 낮다는 것은 앞으로 배당이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죠.
반대로 생각하면 상승할 만큼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상태라고 볼 수도 있네요.
'있다', '없다'는 종목의 이익이 매년 상승해 주어야 '있는' 것이고 이익이 줄어든다면 '없는' 것이겠죠.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면 지금 시점에서 배당률이 높은 종목이 좋을 듯한데, 앞으로 배당성장률이 낮아져도 다른 종목에 비하면 그래도 높은 배당률을 보이네요.
다만, 배당 성장률이 낮아진다면, 주가도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못하겠죠.
투자금 - 배당금
70,000을 투자하면 5년 뒤에는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5년 후 투자금은 전부 늘어나기는 하는데, 변화폭이 일정하니 그래프로 살펴보기에는 증가한다라는 것 외에는 특징을 지을 수가 없네요.
수치화된 것을 보도록 할게요.
5년 동안 배당률이 1% 이상 상승했었던 MO, SWK, ABBV는 각각 10만 7천, 8만 7천, 8만 7천이 되었습니다.
근데, UVV와 LEG가 의외로 9만을 넘었네요. UVV는 배당성장률이 1.3%였는데 말이죠.
역시 생각하는 거랑 계산해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근데, 투자금 그래프에서 MO를 빼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ABBV의 그래프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뭔가... 변화가 보이시나요?
잘 안보이시죠? 저도 사실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배당금 그래프를 가져왔습니다.
ABBV의 배당금 그래프가 3년쯤 되니 높아지네요. 와우~
뭐 MO에 비하면,.. MO는 저어기~ 위에 있어서 그래프에서 빼버렸습니다. 다른 종목이 안 보여서... 빼버렸어요.
이쯤에서 10년짜리로 가봅시다!
7만을 투자하면 10년 뒤에는... MO의 상승률은 다른 종목을 무척이나 앞서네요.
10년 뒤 배당률이 11%가 넘고 투자금이 2배가 넘게 불어버리는 MO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배당킹! 아시죠? 왜 배당킹인지?
MO를 빼는 이유는 선정한 종목들이 배당킹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MO를 제외하고 보도록 하죠.
10년 뒤 투자금은 ABBV가 근소하게 1위를 했습니다(물론 MO 제외). 2위는 UVV입니다.
배당금은 ABBV가 1위, 2위는 간발의 차이로 SWK입니다.
배당주 투자 목적
다들 각자만의 배당주에 투자하는 목적이 있겠죠.
꾸준히 배당금을 먹겠다는 것도 있고, 성장주에 비해 낮지만 그래도 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헷지도 하겠다, 등 각자의 목적이 있을 겁니다.
목적에 따라서 또는 주변 여건에 따라서 계획하는 투자 기간도 있을 거고요.
없다면... 없을 수도 있죠.
5년간 투자한다면 UVV, 10년간 한다면 ABBV,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MO?
배당금을 재 투자할 것인가? 사용할 것 인가?
배당주라도 투자 기간에 따라, 목적에 따라 종목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5년 이상이고, 배당금 재 투자라면 ABBV 같은 종목이 좋겠죠. 물론 이건 22년도의 배당률과 배당성장률만 가지고 봤을 경우입니다.
배당주는 각자의 투자 목적과 투자 기간에 따라 선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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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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