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추이와 거래량 23년 11월 01일
국내 기준금리 변화와 미국의 기준금리 그리고 1년간의 국내 채권금리의 변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금리 한국, 미국
기준금리는 10월 19일에 동결하여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다음번 기준금리 결정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는 11월 30일에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도 지난번에 동결하여 상단이 5,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연방준비은행 기준금리 5.25% ~ 5.5%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회의는 12월 12일 ~ 13일에 있습니다.
국내 채권 평균 금리
국내 채권의 월별 평균 금리와 일별 평균 금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월별 평균 금리는 9월까지 1년간, 일별 평균 금리는 10월의 금리입니다.
월별 평균 채권 금리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월별 채권 금리입니다.
(출처: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달과 동일하나 모든 채권 금리가 조금 상승한 모습입니다.
국고채 10년 (평균) |
회사채 3년 (평균) |
CD 91물 (평균) |
기준금리 | |
10월 | 4.27 | 5.44 | 3.69 | 3 |
11월 | 3.92 | 5.49 | 3.99 | 3.25 |
12월 | 3.54 | 5.3 | 4.02 | 3.25 |
01월 | 3.41 | 4.7 | 3.8 | 3.5 |
02월 | 3.45 | 4.27 | 3.52 | 3.5 |
03월 | 3.45 | 4.18 | 3.61 | 3.5 |
04월 | 3.32 | 4.07 | 3.5 | 3.5 |
05월 | 3.4 | 4.14 | 3.64 | 3.5 |
06월 | 3.61 | 4.36 | 3.75 | 3.5 |
07월 | 3.68 | 4.44 | 3.75 | 3.5 |
08월 | 3.86 | 4.5 | 3.7 | 3.5 |
09월 | 3.95 | 4.6 | 3.76 | 3.5 |
국고채 3년, 5년, 10년물은 각각 0.11%, 0.11%, 0.09% 상승하였습니다.
3년물 회사채는 0.1%, CD91 물은 0.06%, 1일 콜금리는 0.06% 상승하였습니다.
일별 평균 채권 금리
10월 채권 금리입니다.
(출처: 한국은행)
23년 09월 01일부터 11월 01일까지의 일별 채권 금리 그래프입니다.
9월 말쯤에 상승하였다가 다시 내려오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정항목 | 10월 26일 | 10월 27일 | 10월 30일 | 10월 31일 | 11월 01일 |
콜금리(1일) | 3.556 | 3.494 | 3.515 | 3.5 | |
CD(91일) | 3.82 | 3.82 | 3.82 | 3.82 | 3.83 |
국고채(1년) | 3.761 | 3.749 | 3.745 | 3.74 | 3.731 |
국고채(3년) | 4.104 | 4.073 | 4.089 | 4.085 | 4.071 |
국고채(10년) | 4.392 | 4.28 | 4.312 | 4.325 | 4.288 |
회사채(3년, AA-) | 4.906 | 4.884 | 4.905 | 4.908 | 4.9 |
채권 금리 수치는 CD91 물은 10월 초부터 변동이 없다가 11월 1일에 0.01% 변동이 있습니다. 국채와 회사채 역시 큰 변동이나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장내 채권 거래 모습입니다. 확인 날짜는 10월 27일입니다. 국고채가 3% 후반에서 4% 초반의 수익률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대략 일별 평균 금리의 국고채 3년물의 금리와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국내 기준금리와 미국의 기준금리는 동결되었으며
국내 기준금리는 11월 말일에, 미국 기준금리는 12월 중순에 결정회의가 있습니다.
회사채를 비롯한 국고채 금리는 별다른 변동 없이 미약한 상승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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